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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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성일 댓글 0건 조회 903회 작성일 11-09-02 11:38본문
'햇빛이 나야 사과가 맛있어지고 예쁘지는데...'
엄마, 아빠의 나누는 이야기를 들은 내사랑들
이상하게 생긴 천 인형을 처마밑에 걸어두고
예쁘게 손모으고 기도를 합니다.
'엄마, 햇님인형이에요.'
기도는 소원성취의 열쇠라고 했던가
티없이 맑은 아들, 딸의 고운 손과 기도로
구름한점없는 가을하늘이~
'둥둥둥 내사랑~ 아들, 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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