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나랑 둘이서

곶감깎아 아리랑

너랑나랑 둘이서

한알한알 아리랑

감을걸어 만들자

맛난곶감 반건시

- 손으로 깎는 곶감에 온 몸이 으드득~

힘은 들었지만, 산골늑대와 함께 나누는

도란도란 이야기는 배꼽을 잡습니다.

캐캐묵은 옛이야기와 그동안의 소원했던

마음을 털어 놓으며, 행복한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의 행복바이러스가 전달

된 걸까요??? ^*^

문화일보 김낙중기자님께서 화장기도 없는 창피한

제 촌스런 얼굴을, 촌스럽지만 맘에 들게 찍어주셨어요

김낙중기자님~~멋진분~~히~

문화일보 사회면에
간송정농원의 감향기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