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댁은 과수원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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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두레농원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1-04-08 22:46본문
어설프게 한다는옆지기의 핀잔에도
아랑곳 안 하고 사다리 질질 끌고 다니며
주머니에 실타래 넣고 부엌용 가위로 실타래 자르면서 가지 유인했어요.
** 유인끈 자르는 가위도 아깝다며 사지 마라는 옆지기(일 한다고 연장 필요하다고 했거든요)
내일은 제가 사려구요. 구입비 5,500원 든다고 하네요.
저 과수원 안주인 맞는거죠!!두레댁
그러고 보니 전정과 가지 유인은 보조 역할도 거의 안했나봅니다.
전정 할때는 굵은 주지목과 측지 톱으로 벤다고
끙끙대고 하루에 톱 두개도 끊어버린 어설픈 두레댁
그러나 유통은 잘 한답니다.
자칭~~~~~~~푸하하하
어제,오늘 가지 유인한다고
사다리 끌고 다니면서 오르락,내리락 했더니
저녁에 잠 골아 떨어지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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