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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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엠마 댓글 0건 조회 807회 작성일 09-07-14 22:14본문
예전에 강원도 봉평 감자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또 마침 햇감자 계절이고 해서
여기서 10kg를 주문해봤습니다
분이 많이 나는 두백감자라는 게 어떤 건가 기대도 되고
또 감자 판매는 처음 하시는 것 같아 좀 불안하기도 한 마음으로
받자 마자 껍질 벗겨 바로 삶아 보았습니다.
근데 건들기 무섭게 파근파근 부서지는게
감자가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삶기도 잘 삶았거든요ㅋㅋ;;)
포근포근 고실고실... 샐러드를 해도 맛있구요..
전라도감자가 생겨서 동시에 삶아 비교도 해 봤는데
역시 이곳 두백감자가 맛있네요.
사실 식구가 셋이라 10kg도 많아 5kg은 지인과 나눴는데
안 나눴어도 다 먹게 됐을것 같아요.
오래 보관해도 괜찮은 식품같으면 좀 많이 주문해둘텐데..
ㅋㅋ 근데 햇감자 바로 캐면 단단할텐데 감자가 단단한 느낌은
없는 건 캔지 시간이 지나서 그런건가요?
아뭏든 참 맛있는 감자 농사지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 감자 언제까지 판매하시나요?
또 마침 햇감자 계절이고 해서
여기서 10kg를 주문해봤습니다
분이 많이 나는 두백감자라는 게 어떤 건가 기대도 되고
또 감자 판매는 처음 하시는 것 같아 좀 불안하기도 한 마음으로
받자 마자 껍질 벗겨 바로 삶아 보았습니다.
근데 건들기 무섭게 파근파근 부서지는게
감자가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삶기도 잘 삶았거든요ㅋㅋ;;)
포근포근 고실고실... 샐러드를 해도 맛있구요..
전라도감자가 생겨서 동시에 삶아 비교도 해 봤는데
역시 이곳 두백감자가 맛있네요.
사실 식구가 셋이라 10kg도 많아 5kg은 지인과 나눴는데
안 나눴어도 다 먹게 됐을것 같아요.
오래 보관해도 괜찮은 식품같으면 좀 많이 주문해둘텐데..
ㅋㅋ 근데 햇감자 바로 캐면 단단할텐데 감자가 단단한 느낌은
없는 건 캔지 시간이 지나서 그런건가요?
아뭏든 참 맛있는 감자 농사지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 감자 언제까지 판매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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