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대추 손으로 하나 하나 따면서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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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상균 댓글 0건 조회 1,337회 작성일 12-10-11 09:28본문
올 한 해는 태풍으로
나무와 열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가을 날씨가 좋아
잘 크고 자라서
손으로 하나 하나 따서 수확하고 있습니다.
태풍 때 강한 바람으로
열매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많이 떨어지고
달린 것들 중에도 세포가 죽어서
물르거나 껍데기만 있는 것들이 많아
골라 내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열심히 고르고 또 고르지만
혹여 썩여 들어가 남아 있는 것이 한두개 있습니다.
사면 팔면 삼십육면이 둥굴다 보니
정성을 다 한들 어찌 하나도 없겠어요.
정성을 다하고 신의를 지키려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 해에도
맛 있게 많이 드세요.
그래서 건강하세요.
요놈의 대추 기능성이 많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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