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정농원을 찾아 주신 고운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곱게 키운 딸같은 사과를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선물을 하신 분께서는
맛있는 사과를 선물할 수 있게 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전화를 주시고,

선물을 받으신 분께서는 맛있는 사과를 보내 주어 고맙다고,
맛있다고, 고생했다는 메세지를 남겨 주시고

죄송스러운 점은
항상 저희 사과로 명절마다 사돈댁과 정을 나누시던 단골 고운님들
여러분 계신데....못 드려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고운님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