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봉화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만추임을 알려줍니다.

오늘 아침 영하 3도를 기록하면서 겨울의 찬기운이 성큼 다가오네요.

지금 현제 판매중인 양광 사과도 일부사이즈 품절에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오기전에 부사사과가 퍼뜩 잘 익어서 수확을 마쳐야 하는데..

현제 당도가 잘 잡히도록 과일주위의 붙은 잎을 따주는등

사과농부는 막바지 부사사과 관리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읍니다.

좋으신 인연주시는 고객회원님 차가워진 날씨에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하면서 겨울마중
잘 하셔야 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농장올림

▲수돗가 에 떠놓은 숫돌물 (낮,칼등을 가는동안 마찰열을 낮추는 냉각수)이 살짝
얼었네요^^*

▲저희 봉화지역 아침기온 영하 3도 ... 살얼음으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수확할 부사품종 관리중입니다.

▲사과나무 아레 바닥에는 마지막으로 깨끝하게 잡초도 예초하였읍니다.

▲가을철 짧은 햇살을 반사시켜 사과로 모아주는 반사필름을 깔아놓았는데

처자잠자리 총각잠자리 2마리가 서로 짝을 찾았네요^^*

▲따사로운 햇살에 당도를 더해가는 부사품종의 현제모습.... 11월초에 수확 출하예정입니다.

▲마을 뒷산으로 내려온 단풍이 저희집 마당가 은행나무에도 전달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