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만생종인 양광사과
출시합니다.

아오리> 홍로 >시나노스위트 >양광 >부사

위품종은 저희농장에서 수확하는 순서대로 나열하였으며

부사가 맛들기전
드실수있는 마지막품종이되겠으며

색갈도 빨가니 이쁘고 속살도 다른품종에 비해서

하얀색이며 이목을 끌기에 좋읍니다.

맛은 농부 개인적으로는 시나노스위트만 못한 느낌인데

개개인의 기호도가 다르니 찾는 고객분들은 또 매우 좋아합니다.

단점은 과일 표면에 꺼칠 꺼칠한 얼룩무늬가 많읍니다.

물론 산촌동네 고냉지라서
평야지에 비해 조금더 가미된답니다.

이단점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 이중 봉지를 쒸워서 재배한답니다.

다른품종에 비해서 사과농부의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거칠은듯한 얼룩(사비라고도 함)은 남아 있읍니다.

이품종은 유통시장에서도 상품으로 허용되어 용서를 받고 있읍니다.

필요하신 고객님 많으신 이용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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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확에 때를 맞추어서 저희농장 여러해 단골회원님 가족분께서

지나는길에 양광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가셨읍니다.

연로하신 어른분들께서 난생처음으로
사과를 다 따본다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게 남았네요^^*

부모님들께 좋으신 추억을 드리기위하여

동행하시며 노력하시는 고객님의 모습이 넘 보기 좋았읍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잠시나마 고객님과 함께한 농부도 즐거웠읍니다.

바쁜 일상의 관계로 짧은순간이지만 찡한 추억은 오레오레 남겠지요.

고객회원님들께서도 추위로 움츠러지기전 떠나고 싶은곳으로

한바퀴 돌면서
겨울건강에 대비하실 계획이 없으신가요?

저희농부는 가을겆이로 바빠서
추수가 끝나면 온천이라도 가야겠어요.

아뭏든 일교차가 변덕스러운 가을철

고객회원님들 가정이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해바라기농장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