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는 달과 별이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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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1건 조회 2,069회 작성일 10-05-27 10:56본문
모처럼 하늘을 올려다 본 날
달님과 별님이 너무
예뻐 풀밭에 서 있었지요.
사방은 초록으로 들러싸인 동산에 개구리 노래도 한창이고
하늘에는 둥근 보름달과 선명한 별들이 반짝였지요.
황소자리, 곰자리, 쌍둥이자리... 별자리 이름도 많이 아는 의국씨
덕분에 한참을 그렇게 올려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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