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랜드 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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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864회 작성일 10-04-05 09:21본문
아직도 꽃소식은 잠잠하다.
겨울의 흔적이 이 곳 저 곳에 아직도 남아있고
말끔히 단장되어 있어야 할 아리랜드는 산적해 있는
일들로 주변정리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수선화는 조금ㅆ기 벙그러지고 조팝은 이제 한 두개꽃잎이 나오고 있다.
벌써 피었어야 할 매화도 이제 꽃망울 나오는 걸보니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가 늦다.
그래도 여전히 봄은 왔고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이번주는 많이 바쁘겠다.
꽃들도,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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