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고구마를 먹으며 정선생님 내외분의 농촌사랑과 열정을 느꼈습니다. 특히 영농체험수기를 읽으며 대를 이어 농촌을 지키시는 분이 계시기에 지금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 시간내어 간다고 생각은 하지만 선뜻 나서지지 않는 형편입니다. 고구마를 10kg 2상자 주문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대전 이영자 드림

입금자 이름 이용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