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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기도요청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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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662회 작성일 08-07-21 20:27

본문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이사야 61:1





샬롬! 세상이 줄 수없는 하나님의 평안이 자매, 형제님에게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동대학교를 재학 중인 08학번 정성경 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기도 편지를 쓰는 이유는 제가 이번에 시리아로 단기선교를 떠나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제 19년의 신앙은 오직 나와 하나님만의 관계로, 하나님을 오직 내 안에만 가득 채우고 만족하는 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동대에서 사랑과 간절함이 있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 배우면서 제게 보여주셨던 당신의 눈물이 아무런 소망 없이 그저 공허함과 메마름에 지친, 굶어 죽어가는 새까만 아이들의 모습이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너를 잊지 않으리라’라 하신 아버지의 마음이 우리와 같이 그들에게도 동일하게 향한다는 것을, 하나님의 은혜와 보혈이 나만이 간직하고 만족하는 싸구려가 아니라, 모든 민족과 열방에게 유일한 소망이 되시며, 참된 생명이요 구원이 될 때 가장 값진 것임을 말입니다.





그러한 마음 가운데 이번 여름방학 소수민족세계연대를 통해 한동평화봉사단으로 이사야서 61장 1절 말씀을 가지고 시리아를 마음에 품었고, 기도하게 된 것입니다.





시리아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 역시 시라아에서 성경을 공부했던 곳.


로마제국 최초의 순교자가 나온 곳


하나님의 제자들이 있던 그 땅.





북한을 정치 모델로 하는 사회주의 국가.


무슬림 90%와 복음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10%의 정교회.


그리고 수많은 무슬림 이단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갈급해 하고 있습니다.


150만의 이라크 난민과 300만의 팔레스타인 난민,


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쿠르드 사람들.





이들을 진정으로 위로해 줄수 있는 것은 오직 십자가 믿음임을 선포합니다.


기도를 하며 한마음 되어 믿음으로 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진정 역사하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땅에 생명을 살리러 갑니다.


이천년 전 다메섹의 나니야를 생각합니다. 그 청년의 순종으로 바울이 변화하며 드디어 사울에서 바울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 다메섹, 시리아 다미스커스의 땅으로 나아갑니다. 우리가 만나는 한 영혼, 영혼들을 그 땅을 복음화 시키는 사도 바울과 같이 일어날 것입니다.





형제님, 자매님 우린 성도의 권세가 있습니다.


함께 증보해 주십시오. 지금 이 곳에서 함께 영적 전쟁을 해 주십시오.


청년의 세대에 주님이 원하시는 것, 하나님의 비젼이 온전히 가슴에 서길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계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 18-20)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르르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저나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 (롬 10 :4-15)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 17)





그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를 더불어 셋이 세계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 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집트)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시리아),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 찌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사 19:24-25)





팀 기도제목


1. 우리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로 하나 될 수 있도록


2. 한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3. 우리를 통해 복음이 시리아 땅에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4. 사역 가운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도록





개인 기도제목


1.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2. 주어진 상황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도록


3. 비둘기와 같이 순결하며 뱀과 같은 지혜로 정결한 예배자로, 인도하심데로 움직일 수 있는 분별력을


4. 끝까지 말씀과 기도를 놓지 않도록



-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함께 준비했던 한동 평화 봉사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한국 청년들,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세상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주님은 곧 오실 것입니다.


Back to Jerusaiem. 우린 마지막 최 전방 프론티어로 나아 갑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함께 선교하는 두 친구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후원 계좌 : (농협)301071-52-044654 한지영


key men : 신은호 010-2303-3840


조그마한 사랑,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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