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호 농림부 정보화담당관 내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04-06-02 10:49본문
윤기호 농림부 정보화담당관 내방
이름 : 운영자 번호 : 407
게시일 : 2004/06/02 (수) PM 01:07:49 (수정 2004/06/21 (월) AM 10:52:22) 조회 : 78
2002년 여성농업인 교관반 교육이 농림부에서 있었다.
전국의 여성농업인들 중 자원으로 이워진 지도자 교육과정은
연수원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전을 받으면서 열심히 임했던 기억이 난다.
수료식에 축사를 해 주셨던 그 당시 농림부연수부 윤기호
교육부장님 말씀을 잊지 않고 있다.
'뿌리가 튼튼한 사람은 허풍이 없다.
조상대대로 터를 잡고 만물을 섬기며 살아 온 농민
-하늘의 소리를 들어 땅을 이롭게 하고
땅의 혈관을 열어 하늘에 숨을 불어 넣는(노자 도덕경 인용) -
을 존경한다.'고 말씀 하셨다.
지난 사월 초파일에 사모님과 함께 아리랜드에 오셔서
반가운 재회를 했고 많은 말씀으로 격려하시고 배움을 주셨다.
나는 감히 공자의 인생삼락중 한 대목을 들어 오심을 환대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실한 마음으로 이 땅을 살리는 사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름 : 운영자 번호 : 407
게시일 : 2004/06/02 (수) PM 01:07:49 (수정 2004/06/21 (월) AM 10:52:22) 조회 : 78
2002년 여성농업인 교관반 교육이 농림부에서 있었다.
전국의 여성농업인들 중 자원으로 이워진 지도자 교육과정은
연수원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전을 받으면서 열심히 임했던 기억이 난다.
수료식에 축사를 해 주셨던 그 당시 농림부연수부 윤기호
교육부장님 말씀을 잊지 않고 있다.
'뿌리가 튼튼한 사람은 허풍이 없다.
조상대대로 터를 잡고 만물을 섬기며 살아 온 농민
-하늘의 소리를 들어 땅을 이롭게 하고
땅의 혈관을 열어 하늘에 숨을 불어 넣는(노자 도덕경 인용) -
을 존경한다.'고 말씀 하셨다.
지난 사월 초파일에 사모님과 함께 아리랜드에 오셔서
반가운 재회를 했고 많은 말씀으로 격려하시고 배움을 주셨다.
나는 감히 공자의 인생삼락중 한 대목을 들어 오심을 환대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실한 마음으로 이 땅을 살리는 사람이 될 것을 다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