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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네의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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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47회 작성일 03-07-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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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네는 최첨단 ET산업에 첨단을 걷는 가족이었다.연수아빠와 나눈 내용을 간단히 소개한다.일반 피서지로 유명한 곳에 가면 피곤하댄다.비싼 숙박비에 땡볕에 아이들의 녹아드는 아이스크림을 닦아주며 시중들기에 바빠 이건 휴가가 아니라 곤욕을 치루는 행사라 일부러 농촌을 체험을 찾았다고.연수엄마는 문화정책에 관련된 곳에 있어 농촌체험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갖고 있어 동료들의 시선을 집중하며 아리랜드를 선택하게 되었다고.다녀간 분들의 이야기가 좋았고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을 예감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천에 들어 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여 방에서 쉬고 있는 연수네를 맞이하고(우리는 예정시간을 보며 비인면 남당리에 다녀옴)금강하구언의 맛있는 해물칼국수집으로 안내하여 일단 저녁을 해결했다.그리고 농촌의 특별한 체험 요구에 부응하여 첫날은 해가마을 오세인 사장에게 부탁하여 일박을 하도록 권유하고(맘씨 좋은 나순열 장로님과 오세인 아줌마네서 일박 하는 것도 행복한 일이다)둘째날은 갯벌 체험으로 시작 되었다.송석리 갈목해변에서 조개와 맛을 캐 온 가족들은 잠시의 휴식을 거친다음 마침 서천장이 서는 날이라(5일장 2, 7일)비가 오고 있지만 같이 저녁 찬거리를 사러 나갔다.이미 파장 분위기였지만 싱싱한 생선으로 유명한 서천장은 모두를 흥분시켰고 서천 마산의 수박 또한 맛있어 어른 머리 두 배 정도의 수박, 조개 , 생선을 사들고 집에 왔다.정성껏 저녁상을 내고(주로 밭에서 따 온 야채)한편으로는 조개를 구어 먹었다. 물론 남편은 포도주를 내 오고 우리는 즐거운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리랜드만의 분위기를 맛보며 맛있는 밥을 먹었다.밤이 이슥할 때까지 정담을 나누고(연수 아빠의 충고를 기초로 홈피를 개편하기로 함)아침을 기약했다.아침 일찍 일어 나 아리랜드를 한바퀴 산책한 다음 아침을 먹고 '신혼여행 분위기를 가지셔라.' 라며 아이들을 아리랜드 놀이방에 맡기라 권유하고야생화 분경만들기를 시작했다.도자기형의 화분에 예쁜 야생화 바위솔, 아기이팝나무, 애기비비추로 분을 앉힌다음 상토와 이끼에 생명토를 입혀 작품을 만드니 품위있는 분재가 되었다.시부모님, 대구 형님댁, 연수네에 각기 놓을 분을 만든다음 관광을 나선 부모님을 따라 나선 아이들과 함께신성리 갈대밭, 한산모시관, 금강하구언 철새도래지를 관광하며 좋은 경치를 갖고 있는 서천이 좋다고 했다.양파로 천연염색을 하고 야생화 분재가 많은 아리랜드 동산에서 기념촬영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좋은 만남, 농촌과 도시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서로 공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2박 3일의 농촌을 체험한 가족들에게 평안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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