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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지 신문기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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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03-05-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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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발전의 성공 주춧돌된다합전마을 남녀지도자 합전마을에서 벌어지는 각종 축제가 정착을 하는데엔 남녀지도자들의 힘이 컸다. 80여명의 남녀지도자들은 합전마을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잠자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등 축제에 관련된 크고 작은 일에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떡메치기, 모시꽃만들기, 생태 학습 등의 현장에서 시연과 함께 안내를 하고 있으며, 가든파티에서는 음식을 마련하고 이들이 편안하게 머물고 갈 수 있도록 각종 활동을 하고 있다. 부녀회의 활동은 행사의 주축이 된다. 동백축제 중의 가든파티에서는 떡이며, 전, 커피 등을 마련해 축제를 보러오는 이들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농산물 판매와 함께 설명회도 겸하고 있다. 요즘 부녀회원들은 모시꽃만들기와 천연염색에 공을 들이고 있다. 모시축제에 참가해 모시꽃만들기와 천염염색에 대한 전문강사의 설명을 들었으며, 앞으로도 이를 발전시켜 농외소득은 물론 서천을 알리는데 큰 힘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지난 8일에는 경로잔치를 열어 노인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으며, 매년 김장을 담가 37개부락의 홀로사는 노인분들에게 나눠드리기도 했다. 이밖에 재활용품 모으기, 분리수거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가꾸기에도 나서고 있다. 최애순 여성농업인센터소장은 “합전마을에서 이뤄지는 많은 일들의 성공여부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힘에 달려있다고 할만큼 지역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가꾸기가 개인의 힘으로는 이뤄질 수 없는 것만큼 앞으로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2003-05-22 권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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