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르본느대학의 사회학을 전공하는 교수들이 서울대학교 교수들과 함께 방문하였다. 한국의 농촌을 배우고 즐거운 갯벌체험과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소르본느대학 교수들은 프랑스의 개인경영에 의한 농장들과 비교하며 아리랜드의 마을공동체적인 그린투어에 큰 관심을 가졌고, 이 일들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하였다.단풍드는 야생화 동산 황토염색시연샹송이 흐르는 밤 아리랜드 가을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방명록 사인 불란서 대사관 직원과 함께여성농업인교육장에서 기념사진 찰칵 프랑스의 그린투어 진지한 토론(세계화 속의 농촌) 통역을 해주신 교수님 고엽을 부르던 멋쟁이세계의 중심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