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금곡마을 주민과 공무원 그리고 조선대 조경학과 교수님들이 아리랜드를 방문했습니다.금곡농장의 황흥수 대표는 주민들을 모시고 어렵게 마련한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며 강의를 요청했습니다.오히려 농촌과 마을에 대한 사랑이 더 많은 분들이라 긴장이 되었지만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터 놓을 수 있었습니다.먼 곳에서 아침까지 걸러가면서 찾아오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렸고 지속적인 농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두가 되기로 결심한 자리였습니다.감사합니다.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