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교사 부부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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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02-04-01 20:47본문
안면도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김인규 미술교사가 아리랜드를 방문했다.자연과 인공색조의 조화에 자문해 주기 위함이었다.동백과 수선와 조팝나무, 목련에 어울리는 흰색, 노랑, 빨강을 쓰는 것이 좋을 듯하다는 의견을 들었다.일방적인 관람의 문화에서 함께 어우러짐의 참여하는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고민도 함께 하며 방법을 모색했다.억매이지 않은 자유함과 상상력이 우리의 표현을 폭넓게 가지도록 유도했다.오랜만의 진지한 대화에서 눈이 조금 뜬 것 같다.주말부부로 만나는 김선생님 내외에게 건강과 평강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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