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16명의 송림초등학교 친구들과 선생님이 오셨어요.서천여성농업인센터 교육장에서 빙 둘러 앉아 아름다운 농촌의 들녁을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나눴지요.농촌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길 바라면서 우리 마을에서 그리고 우리 역사속에서의 농촌 역활을 재미있게 풀어 갔습니다.다시 잔디가 예쁜 풀밭에서 그 옛날 어른들이 함께 하셨던 도구들로 재미있는 놀이도 하며 즐겼습니다.새끼꼬기에는 마당쇠도 있었고- 특별히 손놀림이 좋아 새끼를 잘 꼬는 친구-담임선생님의 능숙한 솜씨에 아이들이 감탄하기도 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정말 재미있어요.이 나라의 역사를 위해 일하는 큰 인물들이 많이 나오길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