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8월 31일 서울대 환경계획 연구소가 주관하고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21세기 새로운 농촌 만들기 추진방향수립을 위한 세미나에 다녀왔다.이 세미나에서 아리랜드는 그린투어를 활용한 농촌만들기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발표에서 농촌경제연구원 송미령 박사는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에 대해 발표했는데주민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마을 고유의 농업 및 유무형 자원의 보전형 발굴. 활용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면서 생활환경 및 자연환경의 편의성과 건전성을 조화시키는 상태로 가꾸어 가는 것으로- 농촌의 최대 강점인 생태환경 및 자연경관의 유지와 보전을 중시하되, 마을 마다의 특징에 따라 마을 만들기의 주제는 생태, 정보, 여가, 문화등으로 다양하고-기존 마을 정비처럼 하드웨어의 근대화만을 추구하기보다는 농촌다움을 살릴 수 있도록 가치와 질을 재정비하면사 소프트웨어의 정비를 병행-주민공동체의 협조, 친환경적인 농업 생산등을 중심으로 한 이윤 확보, 생활 환경과 복지 수준의 개선 및 농촌다운 생태환경과 자연경관의 유지. 보전을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