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밭에 유채꿀과 유채화분 채취하러 성근양봉원 2012년 이동양봉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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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근 댓글 2건 조회 3,702회 작성일 12-05-04 01:01본문
유채꿀과 유채화분(꽃가루)을 채취하기 위하여 성근양봉원http://www.skhoney.co.kr
2012년4월27일 이동양봉을 시작하다.
채밀(꿀 따는 일)은
첫째, 꿀벌의 군세(일벌의 숫자가 많음)가 강해야하고,
둘째, 밀원(꽃)이 좋아야 하고,
셋째, 날씨가 좋아야 가능한 일 입니다.
첫째와 둘째는 사람의 힘으로 할수있고,
셋째는 하늘이 하는 일인데 요즘 날씨가 고온에 청명하여 꿀이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채밀자격군을 편성한 성근양봉원 유채양봉장 전경입니다.
화분을 채취하기 위하여 아내가 채분기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꿀벌이 출입하기 전에 일찍 꽃가루를 채취하기 위하여 채분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왕대를 제거하고 여왕벌을 아래층에 격리하기위하여 격왕판을 넣고 있습니다.
화분채취기를 설치한 성근양봉원 유채양봉장.
부지런한 성근양봉원 꿀벌이 직접 채취한 유채화분(꽃가루)
아내는 꽃가루를 햇볕에 말리고~~
꿀벌과 함께 외길인생 38년!!!
꿀벌지기는 꿀벌을 보살펴주는 내검을 하고있습니다
꿀벌나라 여왕벌이 일벌들의 시중을 들으며 산란 하고 있습니다(중앙에 여왕벌)
분봉열을 억제하고 분봉이 나지 못하도록 괸리하고 있는 성근양봉원 박성근대표
여왕벌의 날개를 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날개를 자른 여왕벌을 아래층에 넣어 육아실로 만들고
격왕판을
올려놓은 다음~
위층(2층)은 저밀실로 만들어 꿀만 저장 하도록 합니다.
이제 저밀실(2층)에 꿀이 가득차면 꿀을 따는 일만 남았습니다.
성근양봉원주변에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유채밭에서 꿀벌의 일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실력이 부족하여서 ^^ ㅎㅎ
어쩔수 없군요~~
유채밭에서 유채꽃과 함께 찰~칵 !!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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