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제가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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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03-05-15 23:23본문
센터 방과후 아동들과 함께합전마을과 칠전마을 독거노인을 찾았다.-선생님, 왜 나이가 들면 혼자 살아야 해요?-다 그런 건 아니지. 그러나 그럴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될 수도 있지. 모두가 떠나버리면 그렇지.-너무 불쌍해요.-너희들이 돌봐 드리면 되잖니?-자, 차례대로 인사드리고 꽃도 채워 드리고.5월 8일 아침 일찍 모인 동네 아이들과 함께 두마을을 돌았다.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크게 부르고 먼저 문을 열고 들어 가 꽃을 드렸다.오후에는 동네 어른들과 함께 점심식사도 나눴다.우리 아이들의 기억속에 이웃사랑이 오랫동안 남이있길 빈다.나세영, 신지현, 나해림, 정성지,나수정, 나미진, 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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