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경기도 이천시 기술센터소장, 시의원과 농협 임직원, 여성농업인대표, 농업단체장으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가 아리랜드를 방문했다.아리랜드의 문제점으로 드러난 안내표지판 때문에 찾기 어려웠다는 지적과 마을 안길이 넓지 못해 대형차량이 들어오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아리랜드의 동백축제가 8회 거듭했음을 저력으로 인정했고 마을과 함께 대한민국의 농촌을 지켜간다는 신념에는 많은 격려를 주었다.산학협동 체제로 서로 일을 추진해 가는 모습이 부러웠고 앞으로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을 예상케 하는 좋은 만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