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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마이너스(-) 사고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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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 댓글 0건 조회 1,540회 작성일 06-02-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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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기피했던 중세 유럽에서 발전한 향수. 지나치게 목욕 문화가 발전한 현대인들에겐 향수 등장의 배경이 우습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건강에 대한 생각은 중세 유럽의 관점에 머물러 있다. 몸을 먼저 깨끗이 한 다음 향수를 뿌리는 것이 상식. 더러운 몸을 나둔 체 악취만을 감추려 향수를 뿌리면 처음엔 괜찮은 듯싶어도 곧 악취와 향수의 향기가 섞여 더욱 고약해진다. 그런데 신문이나 뉴스 등에 무엇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는 우리의 몸에선 그런 고약한 냄새가 나고 있다.



오염식품을 멀리할 생각 대신에 몸 좋은 것만을 찾는 모습은 때가 낀 몸에 그냥 향수를 뿌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쓰레기 더미에 꽃을 뿌린다고 난지도가 꽃동산이 되겠는가?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오염된 땅을 살린 다음 꽃을 심어야 하는 데도 우리 민족 특유의 조급증은 이와 같은 건강 무지를 야기하고 있다. 이 시대에 건강을 얻으려면 몸보신 먹을거리만을 찾는 플러스(+) 사고에서 벗어나 오염식품을 제한하는 마이너스(-) 사고부터 가져야 한다.



현시대의 병은 인위적 가공에 따른 육류, 수입 밀가루, 인스턴트 등이 오염식품임을 깨닫고 이를 멀리하는 적극적 자세를 통해서만이 예방과 완치가 가능하다. 따라서 마이너스 건강법은 우리 식탁의 주류를 이루는 먹거리들이 왜 오염식품인지를 고민하는 데에 의의를 가진다. '육류'를 통해 항생제, 성장 호르몬 등을, '수입밀가루'를 통해 방부제 등을, '인스턴트'를 통해 인공첨가물 등을 염려한다면 사람들은 이상의 식품 섭취를 쉽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육류와 밀가루 식품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성인병을 야기할 수 있는데 여기다 항생제, 호르몬, 방부제, 첨가물 등의 오염으로 설상가상(雪上加霜)의 문제를 야기하는 바, 마이너스 건강법에선 이상의 먹거리들을 3대 오염식품으로 규정하고 금하도록 권한다.





마이너스 건강법 지침 사항:

▷ 요리 시에 '설탕'은 끊고, '소금'을 아끼세요.

▷ 식물성일지라도 '기름' 사용은 절제하세요.

▷ 이빨의 움직임을 바쁘게 하세요. 때문에 가루 생식을 권하지 않습니다.

▷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은 안 드셔도 됩니다.

▷ 생선은 등푸른 것을 피해 구워 드세요. 회도 안됩니다.

▷ 담배는 끊을수록, 술은 줄일수록 좋음은 상식입니다.

▷ 술을 드시더라도 맥주는 피하세요.

▷ 김치 이외에 고춧가루 들어가는 음식을 멀리하세요.

▷ 음양감식법(밥따로 물따로)을 병행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체질에 따라 음식을 가려 드실 필요 없습니다.

▷ 음식을 대할 때 칼로리나 영양소 분석을 하지 마세요.

▷ 주식(主食)이 '쌀'이어야 합니다. 야채와 과일은 부식(副食)입니다.

▷ 현미식이 기본입니다. 소화상태에 맞춰 현미 비율을 높이세요.

▷ 된장, 청국장을 매일 드세요.

▷ 콩과 콩가공식품(두유, 두부)을 즐기세요.

▷ 해조류를 먹으면 채식에 대한 염려를 없앨 수 있습니다.

▷ 요리에 관심을 가지세요.

▷ 요리법은 심플할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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