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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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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 댓글 0건 조회 1,712회 작성일 06-02-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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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말을 많이 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성대에 자극이 가고, 자극을 받은 성대는 민감해진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음성피로의 대표적 증상은 목안이 건조하고 목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다. 또 심한 기침이 나기도 하고 목소리가 건조하면서 갈라지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일정기간 휴식을 취하게 되면 곧 회복이 되나, 음성을 남용하게 되면 피로가 누적돼 목소리가 점점 나빠지게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목소리를 보호하기 위해 평소 꾸준히 관리하고 성대 근육을 쉬어줘야 한다. 강사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간단한 목소리 보호 습관을 몇 가지 살펴보자.



충분한 수분 공급

성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감염을 예방하고 부드러운 성대점막에 윤활 작용을 도와주어 작은 충격에도 상처를 입지 않게 해 주기 때문이다. 하루에 6~10잔(약 1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하며, 특히 건조한 환경에서는 적어도 40분에 한 잔씩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NO

카페인과 알코올은 성대를 탈수시키는데, 이것은 성대조직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말을 많이 하거나 노래를 부르기 2~4시간 전엔 술이나 커피, 콜라, 녹차 등 카페인성 음료를 피해야 한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스트레스 Zero

스트레스는 성대조직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강한 음성 산출을 가져올 수 있다.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 등을 하루 2~30분 정도 해주면 몸 전체의 근육이 이완돼 발성하기가 쉬워진다. 어깨와 목 그리고 얼굴 근육들을 정기적으로 스트레칭하고, 천천히 깊게 숨을 쉬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과로하지 않는 것도 기본 수칙이다.



목소리 사용을 줄이자

큰 소리로 호탕하게 웃는다거나 목을 깨끗하게 하려는 헛기침 같은 것도 성대를 자극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큰 소리를 지르고 난 후에는 반드시 성대점막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목을 쉬게 해줄 필요가 있다.



실내 환기를 자주 할 것

창문을 꼭 닫고 있으면 산소도 부족하고 유해한 공기를 마시게 돼 성대를 자극하기 쉽다. 3~4시간에 한 번씩은 환기 등을 통해 먼지나 연기 등을 없애주고, 주위의 소음을 줄여서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대화는 피한다.



- 자료참고 http://josephen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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