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한수-(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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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450회 작성일 04-09-22 15:10본문
雲山吟
(구름과 산을 노래함)
白雲有起滅 흰 구름은 일어났다 사라졌다 하지만
(백운유기멸)
靑山無改時 푸른 산이야 모습 바꿀 때가 없지
(청산무개시)
變遷非所貴 이리저리 변하는 건 좋은 게 아니야
(변천비소귀)
特立斯爲奇 우뚝한 그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라.
(특립사위기)
(구름과 산을 노래함)
白雲有起滅 흰 구름은 일어났다 사라졌다 하지만
(백운유기멸)
靑山無改時 푸른 산이야 모습 바꿀 때가 없지
(청산무개시)
變遷非所貴 이리저리 변하는 건 좋은 게 아니야
(변천비소귀)
特立斯爲奇 우뚝한 그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라.
(특립사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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