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한과   #자갈한과   #블루베리   #2023   #2024   #곶감   #망개떡  

경영

코칭은 계속 되어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리 댓글 0건 조회 1,389회 작성일 06-04-11 23:47

본문



글 : 김 병 준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주)








코칭을 접하다
2005년 하반기부터 회사에서 글로벌 차원에서 코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원 및 간부들에게 코칭 과정을 반드시 이수토록 방침을 정했다. 국내에서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나는 시간을 쪼개어 참석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미루고 미루다가 해를 넘기고 나서야 떠밀리다시피 하여 ‘한국코칭센터’에서 진행하는 ‘CEO를 위한 비즈니스 코칭’ 이틀 과정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코칭이 다소 도움이 될 것이나 많고 많은 교육 중 하나일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교육 참석 전 한국코칭센터에서 추천한 ‘부하의 능력을 키워주는 마법의 코칭’이라는 책을 읽어 보기는 했지만 회사 조직을 운영하는데 다소 도움이 되겠구나 정도였다.

코칭을 느끼다
지금까지 지시 명령형 대화 방식에 익숙해온 본인에게 질문형 대화 방식은 새로운 경험이고 충격이었다. 사실 현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도 이와 같은 질문형 대화를 가끔씩 하는 경우가 있으나 내가 설정해 놓은 해답을 가지고 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대부분 이었다. 그런데 질문을 잘하면 해답을 끄집어 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전혀 새로운 경험이기 때문에 가슴에 와 닿지가 않았다.

그러나 코칭에서 이야기하는 다음 3가지 철학은 내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을 제공하였다.
ㅡ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ㅡ 그 가능성을 풀어나가는 데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ㅡ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이틀간의 코칭 과정을 통하여 이것이 사실일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코칭을 실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하기 시작하고 나서야 코칭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임을 더 강하게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코칭이 가족간의 대화를 더욱 촉진시켜주고 직원 상하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긍정적 상승효과를 줄 수 있음을 경험적으로 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