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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 있는 인재를 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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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 댓글 0건 조회 1,437회 작성일 06-02-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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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영자나 인사담당들 사이에 ‘Make’냐 ‘Buy’냐 하는 논쟁이 있다. 인재를 만들어야(Make) 하느냐 아니면 좋은 사람을 뽑는 것이(Buy) 먼저냐 하는 논쟁이다. 요즈음은 인재를 길러내기보다 먼저 좋은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는 믿음이 뚜렷해서 경력사원 채용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경력사원을 뽑다 보면 화려한 학력과 경력을 가지고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하는 엘리트들을 만나게 되는데, 서류상으로 보면 완벽에 가깝고 오히려 과분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왜 이처럼 훌륭한 인재를 뽑았는데도 많은 회사에서 전략적 의사결정은 실패하고, 회사에서는 계속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 것일까? 바로 실행력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실행을 아랫사람에게 미룬다면 ‘직무유기’

‘실행은 아랫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리더가 있다. 이런 리더는 절반의 성공에 머무르기 쉽다. 성공은 머리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머리가 생각한 것을 가슴이 받아들이고, 손과 발이 직접 이루어 내어야 성공이 완성된다. CEO(Chief Executive Officer)는 최고경영자 또는 대표이사라고 번역하지만 그 뜻은 최고의 실행력을 갖춘 임원이란 의미이다. 경영은 사람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라면 최고경영자는 성과로 자신의 존재를 입증해야 할 것이다. 성과는 임원 몇이나 똑똑한 기획실 직원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보다는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실행을 통해 최종적으로 완성된다. 그런데도 CEO가 실행을 아랫사람에게 미룬다고 한다면 직무유기다.

CEO 뿐만 아니라 임원들의 실행력도 중요한 요소다. 어느 CEO의 고민은 임원들을 깊이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회사가 잘 될 때는 명문대 출신이나 외국 MBA 출신이 몰려든다. 그들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고 최대한 임파워먼트 해주려고 하였으며 최대한의 보상도 지급하였으나, 회사가 조금 어려운 상황이 되자 난관을 극복할 힘과 의지도 없고, 조금 더 안정적이고 나은 대우를 해주는 곳으로 철새처럼 옮겨가더란 것이었다. 그 동안 ‘사람이 자산’이라고 믿고 인재 육성에 투자해 온 입장에서 보면 허탈하고 깊은 배신감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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