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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는 꼭 고치자 - 미루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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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 댓글 0건 조회 1,537회 작성일 07-01-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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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지난 주에도 플래너의 “오늘의 우선 업무”에 적었던 일을 오늘 또 다시 적고 있다. 적으면서도 은연 중에 “이 일은 아마 다음 주에도 적고 있을 것 같군.”하고 생각한다. 바로 ‘미루기’라는 시간도둑에게 붙잡힌 모습이다.

하기 싫지만 중요한 일들
우리는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차일피일 미룬다. 한 번 미루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손에 잡기가 더 어려워진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는 시간을 쓰면서도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그 중요한 일에 시간을 쓰는 것은 왠지 껄끄럽기만 하다.
우리는 왜 정말 중요한 일을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의 처분에 맡기는 것일까? 아마도 그 가장 흔한 이유는 중요한 일이 즐겁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업무기획서 만들기를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월별 결산보고서 작성을 피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그런 일로는 세금 신고나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기, 편지 답장 쓰기, 쓰레기통 비우기, 건강진단 받기, 운동하기 등 끝이 없다.

미루는 병 고치려면
그러나 일을 미루면 결국 그 사건이 우리를 컨트롤하도록 하는 셈이 된다. 그렇게 하면 생산성은 물론 자부심도 떨어진다. 이 하향성 소용돌이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인생의 사건들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불쾌한 사건일지라도 컨트롤해야 한다.
여기 미루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제안한다.


- 데드라인을 정하라. 데드라인을 정하면 없을 때와 비교해서 긴박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싫은 것부터 먼저 처리하라. 그렇게 하면, 갈수록 기분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고, 긍정적
인 기분으로 그날을 마감할 수 있다.
- 게임 하듯 하라. 고역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 스스로에게 상을 주어라. 일을 빨리 완수하고자 하는 유인책이 된다.



일을 미루는 또 다른 이유에는 일이 너무나 엄청나게 거대하고 복잡해 보이기 때문일 경우가 있다. 빠르고, 쉬우며, 재미있는 일이야 언제나 즐겁다. 그러나 아무리 엄청난 일이라도 헨리 포드의 충고를 받아들인다면 그래도 덜 압도당할 것이다.
“일을 잘게 나눈다면 특별히 어려운 일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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