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순애입니다.휴가 때 찍은 사진을 이제야 현상을 했습니다.좌성이(저의 작은 애) 생일 파티하며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아리랜드를한걸음 달려가고 싶군요.마치 고향집 두고 온 기분입니다.요즘 아리랜드가 주인공인 어린이 창작 동화를써보면 어떨까( 객 식구인 고양이를 주인공으로)궁리 중입니다.그냥...언제 완성될진 저도 알 수 없네요.고추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 주문하여도 필요한 양은 15근 정도예요.농촌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하거나,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배경삼아`소박하게` 쉬고 싶은 사람들이점점 많아짐을 느낍니다.아무튼 농촌에 잠시나마 머물고 갈 수 있는공간이 있다는 것에,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농촌이여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그것은 외국인이 와서 머물러도 한국의 맛을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게 아리랜드가 그런 공간을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단순한 관광이 아닌)도시인들은 이렇게 말만 번지르하게 앞세웁니다.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또 연락하겠습니다.송순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