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중국 북부지역의 상황을 전체 중국의 상황으로인식하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우리의 도시와, 농촌의 생활상이 다르듯이 중국 역시농업을 주업으로하는 북부지역과 상해를 중심으로 공업이발달한 지역의 상황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흔히중국인들은 5년안에 한국을 따라잡는다고 합니다.중국의 경제규모와 경제성장율을 생각해볼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요즈음 본격적인 농산물 시장 개방이 이루어지면 우리농촌은경쟁력이 없다고 자포자기하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하지만 정말 그럴까요.세계화 시대에 개방은 필연적입니다.문제는 개방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의 대응논리의 문제가 아닐까요.
WTO하에서의 정부의 역할은 극히 제한적일수밖에 없습니다.이제는 농민 스스로 자생력을 길러야 합니다.고민하고 연구하면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요.정부는 정부대로 농민은 농민대로 각자 자기의 역할을 다한다면농산물 시장개방이라는 높은 파고도 능히 이길수있다 생각합니다.'위기는 곧 기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