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 不重卽不威요 學卽不固니라 (군자) (부중즉불위) (학즉불고) 主忠信하며 無友不如己者하고 過卽勿憚改라 (주충신) (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자왈, 군자는 무게있게 행동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학문을 해도 견고하지 않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과 믿음있는 말을 주로하며, 자기보다 못한 자를 벗하지 아니하며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허물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허물을 고치는 것입니다. 자기의 허물을 자각하고도 허물 고치기를 꺼려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발전할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