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41(명심보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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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511회 작성일 04-09-02 10:41본문
한문 공부할까요?-41(명심보감편)
이름 : 윤발 번호 : 378
게시일 : 2004/02/03 (화) PM 05:06:21 조회 : 12
我若被人罵(아약피인매)라도 佯聾不分說(양롱불분설)하라.
譬如火燒空(비여화소공)하여 不救自然滅(불구자연멸)이라.
我心(아심)은 等虛空(등허공)이어늘 摠爾飜脣舌(총이번순설)이니라.
내가 만약 다른 사람으로 부터 욕을 먹더라도,
귀 먹은 척하고 옳고 그름을 따져 말하지 말라.
비유하자면
이는 불이 허공에서 타다가 끄지 않아도 저절로 꺼지는 것과 같다.
내 마음은 이 허공과 같은데 너희 입과 혀만 바쁠 뿐이다.
이름 : 윤발 번호 : 378
게시일 : 2004/02/03 (화) PM 05:06:21 조회 : 12
我若被人罵(아약피인매)라도 佯聾不分說(양롱불분설)하라.
譬如火燒空(비여화소공)하여 不救自然滅(불구자연멸)이라.
我心(아심)은 等虛空(등허공)이어늘 摠爾飜脣舌(총이번순설)이니라.
내가 만약 다른 사람으로 부터 욕을 먹더라도,
귀 먹은 척하고 옳고 그름을 따져 말하지 말라.
비유하자면
이는 불이 허공에서 타다가 끄지 않아도 저절로 꺼지는 것과 같다.
내 마음은 이 허공과 같은데 너희 입과 혀만 바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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