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102(명심보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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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179회 작성일 04-09-02 11:59본문
한문 공부할까요?-102(명심보감편)
이름 : 윤발 번호 : 689
게시일 : 2004/04/12 (월) PM 03:10:34 조회 : 9
顔氏家訓(안씨가훈)에 曰(왈),
有人民而後(유인민이후)에 有夫婦(유부부)하고
有夫婦而後(유부부이후)에 有父子(유부자)하고
有父子而後(유부자이후)에 有兄弟(유형제)니라.
一家之親(일가지친)이 此三者而已矣(차삼자이이의)요
自玆以往(자자이왕)으로 至于九族(지우구족)이
皆本於三親焉(개본어삼친언)이라.
故(고)로 於人倫(어인륜)에
爲重也(위중야)니 不可不篤(불가부독)이니라.
《안씨가훈》에 말하기를,
사람이 있고 난 후에 부부(夫婦)가 있고,
부부가 있고 난 후에 부자(父子)가 있고,
부자가 있고 난 후에 형제(兄弟)가 있다.
한 집안에서 제일 친한 것은 이 세 가지뿐이니
여기에서부터 나아가 모든 가족에 이르기까지 이 세 가지가 근본이 된다.
그러므로 인륜에 있어 이것이 가장 소중하니 두텁게 지내지 않을 수 없다
이름 : 윤발 번호 : 689
게시일 : 2004/04/12 (월) PM 03:10:34 조회 : 9
顔氏家訓(안씨가훈)에 曰(왈),
有人民而後(유인민이후)에 有夫婦(유부부)하고
有夫婦而後(유부부이후)에 有父子(유부자)하고
有父子而後(유부자이후)에 有兄弟(유형제)니라.
一家之親(일가지친)이 此三者而已矣(차삼자이이의)요
自玆以往(자자이왕)으로 至于九族(지우구족)이
皆本於三親焉(개본어삼친언)이라.
故(고)로 於人倫(어인륜)에
爲重也(위중야)니 不可不篤(불가부독)이니라.
《안씨가훈》에 말하기를,
사람이 있고 난 후에 부부(夫婦)가 있고,
부부가 있고 난 후에 부자(父子)가 있고,
부자가 있고 난 후에 형제(兄弟)가 있다.
한 집안에서 제일 친한 것은 이 세 가지뿐이니
여기에서부터 나아가 모든 가족에 이르기까지 이 세 가지가 근본이 된다.
그러므로 인륜에 있어 이것이 가장 소중하니 두텁게 지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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