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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공부할까요?-66(명심보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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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04-09-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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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공부할까요?-66(명심보감편)

이름 : 윤발 번호 : 501
게시일 : 2004/03/05 (금) PM 09:28:45 조회 : 10

諷諫(풍간)에 云(운),

水底魚天邊雁(수저어천변안)은 高可射兮低可釣(고가사혜저가조)어니와

惟有人心咫尺間(유유인심지척간)에 咫尺人心不可料(지척인심불가료)니라.


《풍간》에 이르기를,
물 속 깊이 있는 물고기, 즉 낮은 데 있는 것은 낚시로 낚을 수 있고,
하늘 높이 떠 있는 기러기, 즉 높은 데 있는 것은 활로 쏠 수 있지만,
오직 사람의 마음은 바로 곁에 있어도 그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없다.

'조선시대 문인인 체제공의 손자가 일곱살때 할아버지인
체제공의 등에 업혀서 할아버지와 싯구를 주고 받았는데,
하얀눈위에 닭들이 이리저리 노닌 발자국을 보고 비유키를
하얀눈위에 대나무 꽃이 피었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오늘 하얀눈을 보면서 맑고 깨끗한 세상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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