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46(명심보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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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539회 작성일 04-09-02 10:47본문
한문 공부할까요?-46(명심보감편)
이름 : 윤발 번호 : 390
게시일 : 2004/02/13 (금) PM 05:44:56 조회 : 7
徽宗皇帝曰(휘종황제왈),
學者(학자)는 如禾如稻(여화여도)하고
不學者(불학자)는 如蒿如草(여호여초)로다.
如禾如稻兮(여화여도혜)여
國之精糧(국지정량)이요 世之大寶(세지대보)로다.
如蒿如草兮(여호여초혜)여 耕者憎嫌(경자증혐)하고
鋤者煩惱(서자번뇌)니라.
他日面墻(타일면장)에 悔之已老(회지이로)로다.
휘종황제가 이르기를,
배운 사람은 벼〔禾栢〕와 같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쑥〔蒿草〕과 같다.
배운 사람은 벼와 같아서 나라의 좋은 양식〔精食〕이요.
세상의 큰 보배이다.
배우지 못한 사람은 쑥과 같아서 농부가 미워하고
김매는 사람이 힘들어 한다.
훗날 담을 면(面)한 듯 답답하여 후회한들 이미 때는 늦다
이름 : 윤발 번호 : 390
게시일 : 2004/02/13 (금) PM 05:44:56 조회 : 7
徽宗皇帝曰(휘종황제왈),
學者(학자)는 如禾如稻(여화여도)하고
不學者(불학자)는 如蒿如草(여호여초)로다.
如禾如稻兮(여화여도혜)여
國之精糧(국지정량)이요 世之大寶(세지대보)로다.
如蒿如草兮(여호여초혜)여 耕者憎嫌(경자증혐)하고
鋤者煩惱(서자번뇌)니라.
他日面墻(타일면장)에 悔之已老(회지이로)로다.
휘종황제가 이르기를,
배운 사람은 벼〔禾栢〕와 같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쑥〔蒿草〕과 같다.
배운 사람은 벼와 같아서 나라의 좋은 양식〔精食〕이요.
세상의 큰 보배이다.
배우지 못한 사람은 쑥과 같아서 농부가 미워하고
김매는 사람이 힘들어 한다.
훗날 담을 면(面)한 듯 답답하여 후회한들 이미 때는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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