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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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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 댓글 0건 조회 1,754회 작성일 09-02-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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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전략연구소 지식칼럼(Column)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에서 배우는 독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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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면서 사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이다.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 온 현대인의 상징이다. 위가 개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동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한 권의 책이다.
아스퍼거 신드롬(Asperger Syndrome)은 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일종의 장애를 뜻하는 말이다.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 세계 속에만 갇혀 있게 된다. 아스퍼거는 이기적인 성격과는 다르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남의 입장을 알면서도 자기 욕심 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만, 아스퍼거는 아예 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류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아스퍼거를 사회적 의미로 확대시켜 ‘사스퍼거(Social Asperger)'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다. 즉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뜻하는 것으로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나눌 줄 모르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들에게는 무자비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삶의 의미나 목적은 잃어버린 채 목표를 향한 경쟁만 남은 오늘날의 현실에서 나누며 베푼다는 것은 전혀 시대에 맞지 않는 가치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경쟁과 이기주의 대문에 나타나는 여러 폐해들로 인해, 누구를 위한 경쟁인지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경쟁하지 않고도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하강세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 상황을 제대로 진단하고 앞날을 정확히 예측하여 대응책을 준비한다면 지금의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원칙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키며,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배려‘는 마기가 없는 저축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배려‘를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었던 삶의 원칙이 바로 배려이다.
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이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대상을 지목받는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엎친데 겹친 꼴로 집나갔던 아내로부터 이혼서류를 받게 된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야. 이건 너무 부당해...”
어느날 갑자기 닥쳐온 혼란스러운 상황 앞에서 위는 과연 어떻게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발견하게 된 것인가? 늘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11층에서 만난 ‘인도자’가 그에게 준 카드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자신밖에 모르던 위는 갑자기 닥쳐온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초래하게 된 원인이 바로 자신에게 있으며, 그 해결책도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특히 인도자가 중요한 순간마다 위에게 건네주는 세 장의 카드에는 배려의 중요한 원칙들이 적혀 있다. 첫 번째 카드에는 ‘행복의 조건’, 두 번째 카드에는 ‘즐거움의 조건’, 세 번째 카드에는 ‘성공의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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