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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변화가 100%의 삶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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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 댓글 0건 조회 1,696회 작성일 09-01-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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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임택 장로의 ceo강의




1. 세운 목표에 대하여 자신과 확신을 가지라.


누구나 삶의 목표를 갖고 있다. 특별한 계기를 통해 스스로 결정했거나 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여받았거나, 여하튼 목표는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중요한 것은 목표가 달성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자세이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시련과 좌절은 피할 수 없지만 이것을 통해 목표가 더욱 분명해지고 의지가 다져진다고 생각한다.


나는 영양부족으로 오른쪽 눈을 실명했을 때도 일등, K중학교 입학이란 목표를 잃지 않았다. 그리고 전국기타대회에 입상한 이후 양팔에 150그램~200 그렘의 모래주머니를 차고 연습했던 이유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독특한 연습방법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 꿈이 두 눈의 실명과 함께 암흑 속으로 사라지고, 이어서 찾아온 갖가지 베제트 합병증으로 생명의 위기가 닥쳤을 때도 분명한 목표가 있었기에 의지로 극복할 수 있었다.


이제 나는 이전보다 훨씬 크고 많은 목표를 갖고 있다. 영원한 하늘나라의 소망, 세계적인 미디뮤지션, 세계적인 기업강사의 꿈이 바로 내 목표이다. 내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이 목표가 꼭 이루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2. 일할 수 있는 환경과 건강에 대하여 즐거워하며 감사하라.


프로에게 일은 수단이 아니라 목표 그 자체이다. 어떤 일이든지 자신이 선택한 것,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든 차선의 선택이었든 또는 즐겁든지 괴롭든지, 주어진 일을 할 수 있는 환경과 건강이 있음에 감사해야 누구나 남과 비교하면 부족한 것이 있다. 지식, 건강, 재산, 명예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 신이 결코 그걸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지식이 모자라고, 건강이 약하고, 재산이 적고, 명예를 갖지 못했더라도 일을 할 수 있다면 행복하게 생각해야한다.


원대한 꿈을 가진 내가 나이트클럽에서 기타를 치며 연명하리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실명하고 다시는 잡지 못할 줄 알았던 기타를 잡고 무대에 섰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으며 생활이 즐거웠고 웃음이 피어났다.


나는 앞을 볼 수는 없지만 말할 수 있는 입술, 컴퓨터와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열 손가락,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두 귀, 그리고 아내의 손만 잡으면 어디라도 갈 수 있는 두 다리가 남아 있음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 이미 잃어버린 것들을 대한 미련보다는 남아있는 것들에 더 깊이 감사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 일할 수 있는 환경과 건강은 분명히 즐거워하고 감사해야 할 조건이다.




3.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우리나라에 9,000명 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베제트 환자의 경우를 보면, 합병증이 심해지면 10년 이상 생명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한다. 나는 20대에 실명과 함께 극심한 피부염과 구내염이 발병했다. 온몸에 상처가 나서 앉거나 눕기가 힘들었으며 일곱 군데 구멍이 뚫린 혀로는 음식은 물론 물을 마시기도 고통스러웠다. 의사도 포기했으며 가족들도 곧 죽을 사람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나의 의지와 아내의 보살핌으로 그 무서운 병을 극복해서 50대가 된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1972년 3월 5일, 뜨는 태양을 본 내가 지는 태양을 보지 못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나는 실명한 다음에야 비로소 많은 곡을 외워두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으며 생활습관이 되었다. 내일 죽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도록 오늘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신념이며, 지난 30년 동안 오늘이 내 생애의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내일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는 하지만 믿지는 않는다. 그래서 오늘 할 일을 결코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이 일을 지금 하지 못하면 영영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프로의 자세로 사는 사람이다.




4. 자기의 성장을 위하여 과감히 포기할 것을 찾고 혼자만의 싸움을 계속하라.


아무리 많은 공부를 한 박사라도 모르는 것이 있고, 아무리 재산이 늘어도 사람의 욕심은 줄어들지 않으며, 건강할지라도 언제 어떤 병에 걸리거나 다치게 될지 알 수 없다. 또한 사람의 능력은 한정돼 있으므로 자기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그러므로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과감하게 버리는 결단이 필요하다. 이것은 한 그루의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선 주변의 잡목과 불필요한 잔가지를 잘라주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내가 실명한 다음 좌절의 세월을 보냈던 이유는 광명에의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1년 동안 고독과 고통을 겪은 다음에야 비로소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광명을 포기할 수 있었으며 그것이 점자학습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또한 서른 살에 다시 생명을 얻은 기분으로 그 동안 잡고 놓지 않았던 기타를 놓은 것은 나 자신의 발전과 가족을 위한 결단이었다. 나는 편곡과 피아노, 미디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 8년 동안 힘들게 외웠던 2,200곡을 포기했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서 그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배울 때는 잠을 포기했다. 하루 2시간이면 일 년에 730시간이 되고, 그것을 24시간으로 나누면 한 달이 된다. 나는 일 년을 열 세 달처럼 살기 위해, 잠을 많이 자야하는 베제트 환자의 위험을 무릅쓰고 하루 두 시간의 잠을 포기했다.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찾아서 냉정하게 정리하고 정해진 목표를 향해 혼자만의 싸움을 계속하는 프로의 모습은 아름답다.




5.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기회를 만들라.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현명한 사람은 그것을 알고 잡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지나간 다음에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그 기회는 노력하는 사람을 찾아간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축구경기와 똑같다.


뛰어난 골게터는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시킨다. 하지만 열심히 뛰지 않으면 찬스가 잘 오지 않는다. 동료와 상대 선수의 움직임을 살피면서 위치를 찾아 부지런히 뛰어야 많은 찬스를 잡을 수 있고 그만큼 골을 더 넣을 수 있다. 뛴다고 매번 찬스가 생기진 않겠지만 열심히 뛰어야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두 눈을 잃은 내가 오늘날 이렇게 만족스럽게 살 수 있게 된 중요한 계기는 점자학습이었다. 점자를 통해서 글씨를 읽게 되자 기타를 잡고 악보를 외울 수 있게 되었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그리고 30대에 피아노와 조율을 배웠고 40대에 컴퓨터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것들은 50이 넘은 지금 세계적인 미디뮤지션의 꿈을 갖게 한 원동력이 되었고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도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차근차근 실천하는 자세는 기회를 만드는 길이 될 것이다.




6. 똑같은 실수를 두 번 되풀이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앞을 보지 못하는 나는 악보를 외우는 길만이 연주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8년여 연주생활 동안 서른 살이 되었고 외운 곡이 2,200곡에 이르자 기억력의 한계가 왔다. 연주하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곡을 연주하는 실수를 가끔 하게 되었다. 그런 실수를 한 날은 아무리 피곤해도 점자악보를 찾아서 다시 외웠다. 연주곡은 보통 열흘 간격으로 연주하지만 실수했던 곡은 그 다음날 반드시 되풀이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실수하지 않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실수할 때도 있다. 프로의 세계에서 한번의 실수는 만회할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두 번 실수는 결코 용납되지 않다. 프로에게 되풀이되는 실수는 곧 죽음이라는 각오를 갖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그런데 실수의 원인을 파악해서 대처한다면 한번의 실수도 하지 않게 되므로 진정한 프로는 실수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프로는 자기 일에 대해 완벽을 추구해야 하므로 '몰라서 하는 실수'는 근본적으로 용납되지 않는다. 복잡한 미디 편곡을 하다보면 가끔 실수할 때가 있는데 실력이 모자라서 발생하기보다는 대부분 방심과 자만에서 온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프로의 길을 가는 모든 사람은 처음 시작할 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방심하지 않아야 하며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실수했을 때는 철저히 반성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7. 환경의 지배를 당하지 말고 노력으로 지배하라.


흔히 육체적 장애는 강한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막상 장애를 입으면 정신적으로 강해지기는커녕 도리어 약해지기 쉽다.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되고 사람을 기피하게 되며, 그 결과 정신적 장애까지 이를 수 있다. 이렇게 장애를 극복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사람을 볼 때마다 같은 장애인으로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장애인과 대화를 나누어보면 스스로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너무 약하고 환경을 탓하며 인생을 포기하는 듯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 너무 많다. 장애를 입었다는 사실을 한탄하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적극적인 자세와 의지가 필요하다.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한쪽 눈을 실명하자 어머니는 나머지 눈도 잃을까봐 등교를 막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교에 가야한다고 내가 고집을 부리자 어머니는 가방에서 연필과 공책을 빼앗았다. 나는 일등을 놓칠 수 없다는 일념에 바닥에 떨어진 몽당연필과 공책 조각을 주웠다. 그리고 또 공부했다. 선생님은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세심하게 배려해줬고, 나는 일등을 유지할 수 있었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질 때 길은 반드시 열리고 그것이 바로 환경을 지배하는 것이 된다. 프로는 환경을 탓하지 않아야 한다.




8. 일을 시작하여 끝마칠 때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나는 독학으로 배운 것이 많다. 작곡과 편곡, 피아노, 조율, 미디를 배운 것은 실명한 이후 서른이 넘은 나이였다. 쉽게 배울 수 있었던 것이 하나도 없었다 보니 무엇이든지 쉽게 배울 것으로는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


전문 음악프로그램은 배우기 까다롭다. 보고 배우기도 힘든 것을, 스위치 위치를 만져서 익히고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채널을 외우다 보니 남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그렇게 배우는 과정은 긴 인내를 필요로 하는 처절한 싸움이었으며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렇게 익혔다고 해서 미디를 활용한 편곡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채널의 악기소리를 지정하고 한음 한음에 정성을 쏟아야 한다. 그러나 심혈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실수는 항상 순간적인 작은 부주의와 방심에서 발생하는 것이었다.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는 프로의 세계에서 살기 위해서는 새로 익혀야 할 것이 많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프로의 길은 맡은 일을 끝낼 때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하는 고독한 과정이다.




9.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생명같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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