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128(명심보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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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136회 작성일 04-09-02 13:23본문
한문 공부할까요?-128(명심보감편)
이름 : 윤발 번호 : 777
게시일 : 2004/05/07 (금) PM 02:34:14 조회 : 9
養親(양친)엔 只有二人(지유이인)이로되 常與兄弟爭(상여형제쟁)하고,
養兒(양아)엔 雖十人(수십인)이나 君皆獨自任(군개독자임)이라.
兒飽暖親常問(아포난친상문)하되 父母饑寒不在心(부모기한불재심)이라.
勸君養親(권군양친)을 須竭力(수갈역)하라.
當初衣食(당초의식)이 被君侵(피군침)이니라.
부모를 봉양할 때엔 단 두 분 뿐인데도 언제나 이것을 형제가 다투고,
기를 아이는 열 명이나 되어도 모두 그대 혼자 다 떠맡는다.
아이가 배부르고 따뜻한가는 늘 물어보면서 부모가 굶주리고 춥지 않은가에 대하여는 관심조차 두지 않는다.
부모를 봉양함에 힘을 다할 것을 그대에게 권하노라.
부모님들은 그대를 기를 때 원래 그들이 갖고 있었던 입을 것과 먹을 것을
그대에게 다 빼앗겼다.
이름 : 윤발 번호 : 777
게시일 : 2004/05/07 (금) PM 02:34:14 조회 : 9
養親(양친)엔 只有二人(지유이인)이로되 常與兄弟爭(상여형제쟁)하고,
養兒(양아)엔 雖十人(수십인)이나 君皆獨自任(군개독자임)이라.
兒飽暖親常問(아포난친상문)하되 父母饑寒不在心(부모기한불재심)이라.
勸君養親(권군양친)을 須竭力(수갈역)하라.
當初衣食(당초의식)이 被君侵(피군침)이니라.
부모를 봉양할 때엔 단 두 분 뿐인데도 언제나 이것을 형제가 다투고,
기를 아이는 열 명이나 되어도 모두 그대 혼자 다 떠맡는다.
아이가 배부르고 따뜻한가는 늘 물어보면서 부모가 굶주리고 춥지 않은가에 대하여는 관심조차 두지 않는다.
부모를 봉양함에 힘을 다할 것을 그대에게 권하노라.
부모님들은 그대를 기를 때 원래 그들이 갖고 있었던 입을 것과 먹을 것을
그대에게 다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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