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120(명심보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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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216회 작성일 04-09-02 13:15본문
한문 공부할까요?-120(명심보감편)
이름 : 윤발 번호 : 751
게시일 : 2004/04/28 (수) PM 04:32:47 조회 : 9
其婦德者(기부덕자)는 淸貞廉節(청정렴절)하여
守分整齋(수분정제)하고 行止有恥(행지유치)하야
動靜有法(동정유법)이니 此爲婦德也(차위부덕야)요
婦容者(부용자)는 洗浣塵垢(세완진구)하여
衣服鮮潔(의복선결)하며 沐浴及時(목욕급시)하여
一身無穢(일신무예)니 此爲婦容也(차위부용야)요
婦言者(부언자)는 擇師而說(택사이설)하여
不談非禮(부담비례)하고 時然後言(시연후언)하여
人不厭其言(인불염기언)이니 此爲婦言也(차위부언야)요
婦工者(부공자)는 專勤紡積(전근방적)하고
勿好暈酒(물호운주)하며 供具甘旨(공구감지)하여
以奉賓客(이봉빈객)이니 此爲婦工也(차위부공야)니라.
부덕(婦德)이라는 것은
마음이 맑고 곧으며 염치가 있고 절도가 있어
몸가짐을 정돈하고 가지런히 하며 행동거지에 수줍음이 있고
동정(動靜)에 법도가 있으니 이것이 곧 부덕이다.
부용(婦容)이라는 것은
옷을 세탁하여 먼지나 떼를 깨끗이 씻어내고
옷차림은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며 목욕을 제때에 하여 한
몸에 더러움이 없게 하면 이것이 곧 부용이다.
부언(婦言)이라는 것은
남이 본받을 만한 말을 가려서 하고
예의에 어긋나는 말은 하지 말며
말할 수 있는 적당한 때가 무르익은 후에 말을 하여 사람들이
그 말을 싫어하지 않게 되니 이것이 곧 부언이다.
부공(婦工)이라는 것은
오로지 길쌈을 부지런히 하고 술 빚기를 좋아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갖추어서 손님을 대접하는 것이니 이것이 곧 부공이다
이름 : 윤발 번호 : 751
게시일 : 2004/04/28 (수) PM 04:32:47 조회 : 9
其婦德者(기부덕자)는 淸貞廉節(청정렴절)하여
守分整齋(수분정제)하고 行止有恥(행지유치)하야
動靜有法(동정유법)이니 此爲婦德也(차위부덕야)요
婦容者(부용자)는 洗浣塵垢(세완진구)하여
衣服鮮潔(의복선결)하며 沐浴及時(목욕급시)하여
一身無穢(일신무예)니 此爲婦容也(차위부용야)요
婦言者(부언자)는 擇師而說(택사이설)하여
不談非禮(부담비례)하고 時然後言(시연후언)하여
人不厭其言(인불염기언)이니 此爲婦言也(차위부언야)요
婦工者(부공자)는 專勤紡積(전근방적)하고
勿好暈酒(물호운주)하며 供具甘旨(공구감지)하여
以奉賓客(이봉빈객)이니 此爲婦工也(차위부공야)니라.
부덕(婦德)이라는 것은
마음이 맑고 곧으며 염치가 있고 절도가 있어
몸가짐을 정돈하고 가지런히 하며 행동거지에 수줍음이 있고
동정(動靜)에 법도가 있으니 이것이 곧 부덕이다.
부용(婦容)이라는 것은
옷을 세탁하여 먼지나 떼를 깨끗이 씻어내고
옷차림은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며 목욕을 제때에 하여 한
몸에 더러움이 없게 하면 이것이 곧 부용이다.
부언(婦言)이라는 것은
남이 본받을 만한 말을 가려서 하고
예의에 어긋나는 말은 하지 말며
말할 수 있는 적당한 때가 무르익은 후에 말을 하여 사람들이
그 말을 싫어하지 않게 되니 이것이 곧 부언이다.
부공(婦工)이라는 것은
오로지 길쌈을 부지런히 하고 술 빚기를 좋아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갖추어서 손님을 대접하는 것이니 이것이 곧 부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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