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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공부할까요?-124(명심보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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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234회 작성일 04-09-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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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공부할까요?-124(명심보감편)

이름 : 윤발 번호 : 765
게시일 : 2004/05/01 (토) PM 00:03:46 조회 : 16

兒曹(아조)는 出千言(출천언)하되 君聽常不厭(군청상불염)하고

父母(부모)는 一開口(일개구)하면 便道多閑管(편도다한관)이라.

非閑觀親掛牽(비한관친괘견)이라.

皓首白頭(호수백두)에 多諫(다암간)이라.

勸君敬奉老人言(권군경봉로인언)하고 莫敎乳口爭長短(막교유구쟁장단)하라.


어린 자식들은 말을 많이 하지만 그대는 언제든지 듣기를 싫어하지 않고,
부모님은 한마디를 하더라도 쓸데없는 말을 해서
남의 일에 간섭한다고 여긴다.
그러나 이는 쓸데없는 것이 아니고 걱정이 되어서 그렇다.
부모는 흰머리가 되도록 오랜 인생을 살았으므로 도움이 되는 일이 많다.
노인의 말을 공경하여 받들고 그 가르침을 젖내 나는(어린) 입으로 옳거니
그르거니 따지지 않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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