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한과   #자갈한과   #2024   #블루베리   #2023   #곶감   #망개떡  

경영

한문 공부할까요?-24(동몽선습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352회 작성일 04-09-02 14:14

본문

한문 공부할까요?-24(동몽선습편)

이름 : 윤발 번호 : 923
게시일 : 2004/06/12 (토) PM 02:03:13 조회 : 10

大明이 中天하여 聖繼神承하니 於千萬年이로다.

嗚呼라 三綱五常之道가 與天地로 相終始하니

三代以前에는 聖帝明王과 賢相良佐가 相與講明之故로

治日이 常多하고 亂日이 常少하더니.

(대명이 중천하여 성계신승하니 어천만년이로다
오호라 삼강오상지도가 여천지로 상종시하니
삼대이전에는 성제명왕과 현상양좌가 상여강명지고로
치일이 상다하고 난일이 상소하더니.)

대명은 천은에 적중하여 성자신손이 뒤를 이어 계승하니
아! 천년 만년을 이으리라.
슬프다! 삼강과 오상의 도가 천지와 더불어 서로 종시를 같이하니,
삼대 이전에는 성스러운 황제와 밝은 군주와 어진 재상과
선량한 보좌인이 서로 이 삼강, 오상의 도를 강론하여 밝혔으므로
다스려진 날이 항상 많고, 어지러워진 날이 항상 적었다.

三代以後에는 庸君暗主와 亂臣賊子가 相與敗壞之故로

亂日이 常多하고 治日이 常少하니 其所以世之治亂安危와

國之興廢存亡이 皆由於人倫之明不明如耳라 可不察哉아.

(삼대이후에는 용군암주와 난신적자가 상여패괴지고로
난일이 상다하고 치일이 상소하니 기소이세지치란안위와
국지홍폐존망이 개유어인륜지명불명여이라 가불찰재아.)

임금과 어두운 군주와 문란한 신하와 역적이 서로 패배시키고
파괴하였으므로 어지러운 날이 항상 많고 다스려진 날이 항상 적었다.
그 세상이 다스려지거나 문란해지거나 편안하거나 위태하거나
나라가 흥하거나 패배하거나 존속하거나 망하는 까닭이
모두 인륜이 밝으냐 밝지 못하느냐 여하에 달린 것이니
가히 살피지 않겠는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