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한과   #자갈한과   #2024   #블루베리   #2023   #망개떡   #곶감  

경영

한문 공부할까요?-5(동몽선습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04-09-02 13:41

본문

한문 공부할까요?-5(동몽선습편)

이름 : 윤발 번호 : 825
게시일 : 2004/05/24 (월) PM 01:50:19 조회 : 13

君臣은 天地之分이라 尊且貴焉하며 卑且賤焉하니,

尊貴之使卑賤과 卑賤之事尊貴는 天地之常經이며,

古今之通義是故로 君子는 體元而發號施令者也요,

臣者는 調元而陳善閉邪者也라.

會遇之際에 各盡其道하여 同寅協恭하여 以臻至治하나니라.

(군신은 천지지분이라 존차귀언하며 비차천언하니
존귀지사비천과 비천지사존귀는 천지지상경이며
고금지통의시고로 군자는 체원이발호시령자야요
신자는 조원이진선폐사자야라.
회우지제에 각진기도하여 동인협공하여 이진지치하나니라)

임금과 신하는 하늘과 땅의 분수라.
임금은 높고 귀하며 신하는 낮고 천하니,
높고 귀한 임금이 낮고 천한 신하를 부리는 것과,
낮고 천한 신하가 높고 귀한 임금을 섬기는 것은
하늘과 땅의 떳떳한 도리이며 옛날과 지금에 공통되는 의리이다.
그러므로 임금은 하늘의 원리를 몸받아 호령을 발하고 명령을 내리는이요,
신하는 그 원리를 조화시켜 착한 일을 베풀고 간사함을 막는 자다.
임금과 신하가 모이고 만날 때는 각기 그 도리를 다하여,
함께 공경하고 서로 삼가서 훌륭한 정치에 이르게 하느니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