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127(명심보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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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04-09-02 13:21본문
한문 공부할까요?-127(명심보감편)
이름 : 윤발 번호 : 774
게시일 : 2004/05/06 (목) PM 03:16:02 조회 : 13
富貴(부귀)엔 養親易(양친이)로되 親常有未安(친상유미안)하고
貧賤(빈천)엔 養兒難(양아난)하되 兒不受饑寒(아불수기한)이라.
一條心兩條路(일조심양조로)에 爲兒終不如爲父(위아종불여위부)라.
勸君養親(권군양친)을 如養兒(여양아)하고
凡事(범사)를 莫推家不富(막추가불부)하라.
부귀할 땐 부모를 봉양하기 쉽지만 부모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빈천한 땐 아이를 기르기가 어렵지만 아이는 굶주리고 춥지는 않다.
마음은 한 가지이지만 아이를 위하는 길과 부모를 위하는 길,
즉 두 가지 길에서 아이를 위함은 부모를 위함과 같지 않다.
그러니 부모 모시기를 아이 기르듯이 하고,
모든 것은 집안이 넉넉지 못해서 그렇다고 미루지 말기를 그대에게 권고한다
이름 : 윤발 번호 : 774
게시일 : 2004/05/06 (목) PM 03:16:02 조회 : 13
富貴(부귀)엔 養親易(양친이)로되 親常有未安(친상유미안)하고
貧賤(빈천)엔 養兒難(양아난)하되 兒不受饑寒(아불수기한)이라.
一條心兩條路(일조심양조로)에 爲兒終不如爲父(위아종불여위부)라.
勸君養親(권군양친)을 如養兒(여양아)하고
凡事(범사)를 莫推家不富(막추가불부)하라.
부귀할 땐 부모를 봉양하기 쉽지만 부모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빈천한 땐 아이를 기르기가 어렵지만 아이는 굶주리고 춥지는 않다.
마음은 한 가지이지만 아이를 위하는 길과 부모를 위하는 길,
즉 두 가지 길에서 아이를 위함은 부모를 위함과 같지 않다.
그러니 부모 모시기를 아이 기르듯이 하고,
모든 것은 집안이 넉넉지 못해서 그렇다고 미루지 말기를 그대에게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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