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125(명심보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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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102회 작성일 04-09-02 13:20본문
한문 공부할까요?-125(명심보감편)
이름 : 윤발 번호 : 770
게시일 : 2004/05/03 (월) PM 04:12:50 조회 : 13
幼兒尿糞穢(유아뇨분예)는 君心(군심)에 無厭忌(무염기)로되
老親涕唾零(노친체타영)은 反有憎嫌意(반유증혐의)니라.
六尺軀來何處(육척구래하처)오. 父精母血成汝體(부정모혈성여체)라.
勸君敬待老來人(권군경대로래인)하라.
壯時爲爾筋骨(장시위이근골폐)니라.
어린 자식의 소대변 같은 더러운 것은
그대 마음에 싫어하지도 꺼려하지도 않으면서,
늙으신 부모님의 눈물과 침이 떨어지는 것은
도리어 미워하고 싫어하는구나.
그대의 여섯 자 몸뚱이는 어디에서 왔는가?
아버지 정기와 어머니의 피가 그대의 몸을 만들었도다.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어 가는 사람을 공경하고 대접하라.
그들은 젊었을 때 그대를 위하여 힘줄과 뼈가 닳도록 고생하셨노라.
이름 : 윤발 번호 : 770
게시일 : 2004/05/03 (월) PM 04:12:50 조회 : 13
幼兒尿糞穢(유아뇨분예)는 君心(군심)에 無厭忌(무염기)로되
老親涕唾零(노친체타영)은 反有憎嫌意(반유증혐의)니라.
六尺軀來何處(육척구래하처)오. 父精母血成汝體(부정모혈성여체)라.
勸君敬待老來人(권군경대로래인)하라.
壯時爲爾筋骨(장시위이근골폐)니라.
어린 자식의 소대변 같은 더러운 것은
그대 마음에 싫어하지도 꺼려하지도 않으면서,
늙으신 부모님의 눈물과 침이 떨어지는 것은
도리어 미워하고 싫어하는구나.
그대의 여섯 자 몸뚱이는 어디에서 왔는가?
아버지 정기와 어머니의 피가 그대의 몸을 만들었도다.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어 가는 사람을 공경하고 대접하라.
그들은 젊었을 때 그대를 위하여 힘줄과 뼈가 닳도록 고생하셨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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