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한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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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351회 작성일 04-09-02 15:14본문
한시 한수-(21)
이름 : 윤발 번호 : 1095
게시일 : 2004/07/13 (화) PM 00:32:48 조회 : 14
傷田家
二月賣新絲(이월매신사) : 이월에 이미 새 고치를 팔고
五月糶新穀(오월조신곡) : 오월에는 새 곡식을 팔아야한다네
醫得眼前瘡(의득안전창) : 눈 앞 부스럼은 고치지만
剜却心頭肉(완각심두육) : 심장 속살을 도려내야한다네
我願君王心(아원군왕심) : 원컨대 임금님 마음이
化作光明燭(화작광명촉) : 밝게 비치는 꽃불이 되어
不照綺麗筵(불조기려연) : 화려한 잔치 자리만 비추지 말고
偏照逃亡屋(편조도망옥) : 도망 다니는 어려운 집안들도 두루 비춰주셨으면
이름 : 윤발 번호 : 1095
게시일 : 2004/07/13 (화) PM 00:32:48 조회 : 14
傷田家
二月賣新絲(이월매신사) : 이월에 이미 새 고치를 팔고
五月糶新穀(오월조신곡) : 오월에는 새 곡식을 팔아야한다네
醫得眼前瘡(의득안전창) : 눈 앞 부스럼은 고치지만
剜却心頭肉(완각심두육) : 심장 속살을 도려내야한다네
我願君王心(아원군왕심) : 원컨대 임금님 마음이
化作光明燭(화작광명촉) : 밝게 비치는 꽃불이 되어
不照綺麗筵(불조기려연) : 화려한 잔치 자리만 비추지 말고
偏照逃亡屋(편조도망옥) : 도망 다니는 어려운 집안들도 두루 비춰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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