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한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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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258회 작성일 04-09-02 15:09본문
한시 한수-(17)
이름 : 윤발 번호 : 1072
게시일 : 2004/07/08 (목) PM 03:59:53 조회 : 12
友人會宿
滌蕩千古愁。(척탕천고수) : 천고의 시름을 씻어버리고져
留連百壺飲。(류련백호음) : 머물러 계속하여 백 병 술을 마신다
良宵宜清談。(량소의청담) : 이 좋은 밤에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皓月未能寢。(호월미능침) : 밝은 달도 아직 잠들지 못했거니
醉來臥空山。(취래와공산) : 취하여 돌아와 빈 산에 누우니
天地即衾枕。(천지즉금침) : 천지가 바로 이불이요 베개로구나
이름 : 윤발 번호 : 1072
게시일 : 2004/07/08 (목) PM 03:59:53 조회 : 12
友人會宿
滌蕩千古愁。(척탕천고수) : 천고의 시름을 씻어버리고져
留連百壺飲。(류련백호음) : 머물러 계속하여 백 병 술을 마신다
良宵宜清談。(량소의청담) : 이 좋은 밤에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皓月未能寢。(호월미능침) : 밝은 달도 아직 잠들지 못했거니
醉來臥空山。(취래와공산) : 취하여 돌아와 빈 산에 누우니
天地即衾枕。(천지즉금침) : 천지가 바로 이불이요 베개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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