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한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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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302회 작성일 04-09-02 15:08본문
한시 한수-(16)
이름 : 윤발 번호 : 1067
게시일 : 2004/07/07 (수) PM 01:06:10 (수정 2004/07/07 (수) PM 01:06:43) 조회 : 18
問來使
爾從山中來(이종산중내) : 그대 산 속에서 왔으니
早晩發天日(조만발천일) : 얼마 전 천목산을 떠났지요
我屋南山下(아옥남산하) : 우리 집은 남산 아래에 있는데
今生幾叢菊(금생기총국) : 지금 몇 포기의 국화가 피어있겠지요
薔薇葉已抽(장미엽이추) : 장미 잎은 이미 나왔고
秋蘭氣當馥(추난기당복) : 가을 난초는 향기를 발하고 있겠지요
歸去來山中(귀거래산중) : 돌아가야지, 산으로
山中酒應熟(산중주응숙) : 산에는 응당 술이 익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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