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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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04-09-02 15:02본문
한시 한수-(11)
이름 : 윤발 번호 : 1034
게시일 : 2004/07/02 (금) PM 05:35:20 (수정 2004/07/02 (금) PM 06:14:39) 조회 : 12
時興(시흥)
貴人昔未貴(귀인석미귀) : 귀한 분들도 지난 날 귀해지기 전에는
咸願顧寒微(함원고한미) : 모두들 가난하고 초라한 사람 보살피리라 마음먹지만
及自登樞要(급자등추요) : 자신이 높은 지위에 오르면
何曾問布衣(하증문포의) : 어찌 일찍이 평민들에 대해 묻기나 하나
平明登紫閣(평명등자각) : 새벽엔 조정에 올랐다가
日晏下彤闈(일안하동위) : 해 저물면 대궐문을 나온다네
擾擾路傍子(요요노방자) : 시끄러운 거리의 사람들에게
無勞歌是非(무노가시비) : 시비곡직을 노래하는 수고가 없으면 좋으련만
이름 : 윤발 번호 : 1034
게시일 : 2004/07/02 (금) PM 05:35:20 (수정 2004/07/02 (금) PM 06:14:39) 조회 : 12
時興(시흥)
貴人昔未貴(귀인석미귀) : 귀한 분들도 지난 날 귀해지기 전에는
咸願顧寒微(함원고한미) : 모두들 가난하고 초라한 사람 보살피리라 마음먹지만
及自登樞要(급자등추요) : 자신이 높은 지위에 오르면
何曾問布衣(하증문포의) : 어찌 일찍이 평민들에 대해 묻기나 하나
平明登紫閣(평명등자각) : 새벽엔 조정에 올랐다가
日晏下彤闈(일안하동위) : 해 저물면 대궐문을 나온다네
擾擾路傍子(요요노방자) : 시끄러운 거리의 사람들에게
無勞歌是非(무노가시비) : 시비곡직을 노래하는 수고가 없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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