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9(대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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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306회 작성일 04-09-02 14:53본문
한문 공부할까요?-9(대학편)
이름 : 윤발 번호 : 996
게시일 : 2004/06/29 (화) PM 01:39:48 조회 : 8
康誥曰克明德(강고왈극명덕)이라하며 : 강고에 이르기를, 잘 덕을 밝혔다 하였고
太甲曰顧諟天之明命(태갑왈고시천지명명)이라하며 : 태갑에 말하기를, 이 하늘의 밝은 명을 돌아 보셨다 하였으며
帝典曰克明峻德(제전왈극명준덕)이라하니 : 제전에선 큰 덕을 밝힐 수 있으셨다고 말하였으니
皆自明也(개자명야)니라 : 모두 스스로 밝히는 것이다.
湯之盤銘曰苟日新(탕지반명왈구일신)이어든 : 탕의 반명에 이르기를,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면
日日新(일일신)하고 : 나날이 새로워지고
又日新(우일신)이라하며 : 또 날로 새로워진다고 하였다.
康誥曰作新民(강고왈작신민)이라하며 : 강고에 이르기를, 새로이 백성을 만들었다고 하셨다.
詩曰周雖舊邦(시왈주수구방)이나 : 시경에 이르기를, 주나라는 비록 옛 나라이나
其命維新(기명유신)이라하니 : 그 명은 새롭기만 하다고 했다.
是故(시고)로 : 이러하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無所不用其極(무소불용기극)이니라 : 그 극을 쓰지 않는 않는 바가 없는 것이다.
이름 : 윤발 번호 : 996
게시일 : 2004/06/29 (화) PM 01:39:48 조회 : 8
康誥曰克明德(강고왈극명덕)이라하며 : 강고에 이르기를, 잘 덕을 밝혔다 하였고
太甲曰顧諟天之明命(태갑왈고시천지명명)이라하며 : 태갑에 말하기를, 이 하늘의 밝은 명을 돌아 보셨다 하였으며
帝典曰克明峻德(제전왈극명준덕)이라하니 : 제전에선 큰 덕을 밝힐 수 있으셨다고 말하였으니
皆自明也(개자명야)니라 : 모두 스스로 밝히는 것이다.
湯之盤銘曰苟日新(탕지반명왈구일신)이어든 : 탕의 반명에 이르기를,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면
日日新(일일신)하고 : 나날이 새로워지고
又日新(우일신)이라하며 : 또 날로 새로워진다고 하였다.
康誥曰作新民(강고왈작신민)이라하며 : 강고에 이르기를, 새로이 백성을 만들었다고 하셨다.
詩曰周雖舊邦(시왈주수구방)이나 : 시경에 이르기를, 주나라는 비록 옛 나라이나
其命維新(기명유신)이라하니 : 그 명은 새롭기만 하다고 했다.
是故(시고)로 : 이러하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無所不用其極(무소불용기극)이니라 : 그 극을 쓰지 않는 않는 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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